티스토리에서 노출수와 노출 RPM의 의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노출수는 검색 결과에 블로그 게시글이 나타난 횟수를 의미하며, 노출 RPM은 광고 노출 1,000회당 발생하는 예상 수익을 의미합니다. 두 지표는 블로그의 성과를 분석하고 수익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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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수 (Impressions)

노출수는 블로그 게시글이나 웹페이지가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SERP)에 표시된 횟수입니다. 사용자가 실제로 클릭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검색 결과에 한 번 나타나면 1회 노출로 집계됩니다.

• 높은 노출수의 의미: 노출수가 많다는 것은 블로그 글이 특정 키워드에 대해 검색 엔진에 의해 잘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노출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클릭이나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수 대비 클릭률(CTR)을 함께 고려하여 제목과 설명(메타 디스크립션)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확인 방법: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의 '실적'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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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RPM (Revenue Per Mille)

RPM(Revenue Per Mille, 1,000회당 수익)은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 예상되는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광고 노출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계산 방식: 노출 RPM = (예상 수익 / 광고 노출수) × 1,000
• 페이지 RPM과의 차이:
  • 노출 RPM: 광고가 1,000회 노출되었을 때의 예상 수익입니다. 한 페이지에 여러 개의 광고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페이지 조회수와는 다르게 광고 노출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 페이지 RPM: 페이지가 1,000회 조회되었을 때의 예상 수익입니다. 이는 페이지 자체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 수익과의 관계: RPM은 예상 수익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실제 수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RPM을 통해 광고 수익의 효율성을 파악하고, 광고 배치나 콘텐츠 전략을 최적화하여 수익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출수는 블로그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지'를 나타내고, 노출 RPM은 '보여지는' 행위를 통해 얼마나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