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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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란?
모두가 함께 나눠 가지는 사회를 만들자는 생각이에요.
🏠 예를 들어볼게요:
친구 다섯 명이 함께 사는 집이 있어요. 이 친구들은 집안일, 돈 버는 일, 음식 만들기 등 모든 걸 같이 해요.
- 누가 돈을 더 많이 벌어도
- 누가 힘든 일을 해도
👉 결과물은 모두 같이 나눠요.
그래서:
- 돈도 같이 쓰고
- 밥도 같이 먹고
- 집도 같이 써요.
📜 공산주의의 핵심 아이디어
- 사유 재산 없음: 땅, 공장, 돈 같은 걸 개인이 가지지 않음
- 모두가 평등: 돈 많고 적음 없이 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나눔
- 국가가 모든 걸 관리: 시장(자유 거래) 대신 국가가 경제를 운영
📘 한 줄 요약:
"모든 것을 함께 나누자!"
👉 이것이 공산주의의 기본 생각이에요.
💡 사회주의란?
모두가 좀 더 평등하게 살도록 국가가 도와주는 제도예요.
공산주의처럼 완전히 다 같이 나누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큰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는 거예요.
🍰 예를 들어볼게요:
케이크 하나를 나누는 상황이 있어요.
- 자본주의는:
"각자 잘하면 더 많이 가져가!"
👉 잘 사는 사람은 케이크 5조각, 못 사는 사람은 1조각. - 공산주의는:
"모두 똑같이 나눠!"
👉 다 같이 3조각씩. - 사회주의는:
"너무 불공평하면 안 되니까, 조정해줄게!"
👉 잘 사는 사람은 4조각, 못 사는 사람도 2조각 받게 국가가 조절해줘요.
📜 사회주의의 핵심 아이디어
- 사유 재산은 있음 → 개인이 돈과 물건을 가질 수 있어요.
- 국가가 중요한 것들을 운영 → 병원, 학교, 교통, 전기 같은 건 국가가 책임지고 제공해요.
- 불평등을 줄이려고 노력 → 부자와 가난한 사람 차이를 세금이나 복지로 줄이려 해요.
📘 한 줄 요약:
"돈을 벌 수는 있지만, 너무 불공평하진 않게 하자!"
👉 이것이 사회주의의 생각이에요.
💡 자본주의란?
각자 열심히 일해서 번 만큼 가지는 사회예요.
국가가 많이 간섭하지 않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돈을 벌고 쓰는 시스템이에요.
🍔 예를 들어볼게요:
햄버거 가게를 열고 싶어요.
- 가게를 열 돈도 내가 준비하고
- 어떤 햄버거를 팔지도 내가 정하고
- 열심히 일해서 많이 팔면 👉 내가 많이 벌어요!
다 내 거고, 내가 잘하면 부자도 될 수 있어요.
📜 자본주의의 핵심 아이디어
- 사유 재산이 있음 → 땅, 건물, 회사, 돈 전부 개인이 소유 가능
- 자유 경쟁 → 누가 더 잘하냐에 따라 돈도 더 벌고, 성공도 더 함
- 국가는 최소한만 개입 → 경제는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움직이게 함
📘 한 줄 요약:
"열심히 하면 많이 가질 수 있다!"
👉 이것이 자본주의의 생각이에요.
🧁 다시 케이크 예시:
- 자본주의: "잘한 사람은 많이 가져가고, 못한 사람은 적게 가져가!"
- 사회주의: "너무 차이 나면 안 되니까 국가가 좀 나눠줘!"
- 공산주의: "모두 똑같이 나눠 먹자!"
💡 자본주의 vs 사회주의 vs 공산주의 비교표
구분자본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
| 재산 | 개인이 가짐 (사유 재산 O) | 개인도 가질 수 있고, 국가가 일부 운영 | 모두가 같이 가짐 (사유 재산 X) |
| 경제 운영 | 시장(자유 거래) 중심 | 시장 + 국가의 조절 | 국가가 모든 걸 운영 |
| 평등 정도 | 평등보다는 자유 중시 (불평등 있음) | 어느 정도 평등하게 조절 | 완전한 평등 추구 |
| 개인 자유 | 높음 (사업, 소비 자유로움) | 중간 (자유는 있지만 국가가 일부 조절) | 낮음 (개인의 자유 제한 많음) |
| 결과물 분배 | 일한 만큼 벌어감 (많이 벌 수도 있음) | 일정 수준 조절해서 분배 (불평등 완화) | 모두 똑같이 나눔 |
| 복지/공공 서비스 | 개인이 직접 비용 부담 | 교육·의료 등은 국가가 제공 | 국가가 모두 책임짐 |
| 예시 국가 | 미국, 한국, 일본 |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혼합형 사회주의) | 옛 소련, 북한 (이론적 공산주의에 가까움) |
📝 정리 한 줄씩만 다시 말하면:
- 자본주의: "열심히 하면 부자 될 수 있어!"
- 사회주의: "불공평하지 않게 나라가 좀 도와줄게!"
- 공산주의: "모두가 똑같이 나누고 같이 살자!"
참고) 🌍 공산주의자들이 전 세계를 바꾸려 한 이유
1. "모두가 함께 해야 진짜 공산주의다"는 믿음
- 마르크스(공산주의 이론 만든 사람)는 이렇게 말했어요:
"모든 나라의 노동자들이 단결해, 자본주의를 무너뜨리자!" - 한 나라만 공산주의여도
👉 옆 나라가 자본주의면 위협받고, 영향받고, 불안정해진다고 생각했어요.
2. 자본주의와는 절대 같이 못 산다고 믿음
- 공산주의자들은 자본주의를 "착취하는 체제"라고 봤어요.
- 그래서 공산주의 vs 자본주의는 싸워야 하는 관계라고 생각했죠.
👉 실제로 냉전(미국 vs 소련)도 이 생각 때문에 일어났어요.
3. 이념의 전파 = 사명감
-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이 인류를 해방시킬 사명을 가졌다고 믿었어요.
- 마치 종교처럼 “우리 생각이 옳으니 세상을 바꿔야 해!”라는 열정이 있었어요.
4. 현실적인 전략도 있었음
- 주변국이 자본주의 국가면 위험하니까,
👉 완충국(친한 공산국가)을 만들고 싶었던 것도 있어요.
(예: 소련은 동유럽에 공산주의 위성국가들을 세움)
🤔 그런데 왜 이런 생각이 문제였을까?
- 자기 방식만 옳다고 믿으면 → 다른 방식은 다 적이 됨
- 그래서 전쟁, 침략, 내전이 많았고
- 실제로는 수많은 희생자와 탄압이 생겼어요
(예: 스탈린 숙청, 북한의 인권문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등)
🧠 요약하면:
공산주의자들은 "우리만 잘 살자"가 아니라,
"세상 전체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도 위험하다"
- "우리가 인류를 구할 사명을 가졌다"고 믿었기 때문에
👉 옆 나라, 전 세계를 공산주의로 만들려고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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