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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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나 큰 거래를 할 때 '중도금'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연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죠. 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말 그대로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중간에 치르는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아파트 구입으로 보는 중도금 단계
아파트를 10억 원에 산다고 가정해볼까요? 보통 돈은 세 단계에 걸쳐 나누어 냅니다.
- 계약금 (보통 10%): "이 집 제가 찜했습니다!" 하고 약속하며 내는 돈 (1억 원)
- 중도금 (보통 60%): "약속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며 중간에 보내는 큰돈 (6억 원)
- 잔금 (보통 30%): "이제 다 냈으니 열쇠 주세요!" 하고 마무리하는 돈 (3억 원)
💡 중도금이 왜 중요한가요?
중도금은 단순히 돈을 나눠 내는 것 이상의 법적 의미가 있습니다.
- 계약 파기 방지: 계약금만 낸 상태에서는 한쪽이 마음을 바꿔 "계약 안 할래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금을 한 번이라도 입금하면 계약이 본격적으로 이행된 것으로 봅니다. 이제는 매도인(파는 사람)도, 매수인(사는 사람)도 마음대로 계약을 깰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가 되는 것이죠.
- 자금 마련의 시간: 수억 원이나 되는 집값을 한 번에 내긴 힘들죠? 중도금을 여러 회차(예: 1차~6차)에 걸쳐 나눠 내면서 매수인은 자금을 준비할 시간을 벌게 됩니다.
📑 알아두면 좋은 팁
- 중도금 대출: 아파트 분양의 경우 중도금 액수가 워낙 크다 보니, 은행에서 빌려주는 '중도금 대출'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이자 vs 후불제: 분양 광고에서 '중도금 무이자'라는 문구를 보신 적 있나요? 건설사가 대출 이자를 대신 내준다는 뜻이라 매수인에게는 큰 혜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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