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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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에서는 연고나된 값을 묶어서 저장하는 용도로 딕셔너리(Dictionary)라는 자료형을 제공합니다.
딕셔너리는 순서가 없는 컬렉션 자료형으로 각각의 요소는 key:value 형태로 저장되며, 리스트나 튜플처럼 index에 의해 해당 요소를 찾지 않고 Key를 통해 Value를 얻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 안에 키:값 형식의 항목을 콤마(,)로 구분해 하나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컬렉션 자료형으로 딕셔너리는 키를 먼저 지정하고 :(콜론)을 붙여서 값을 표현하며, 키와 값은 1:1 대응관계를 갖습니다.
<파이썬 소스>
name={100:'가나다', 200:'라마바', 300:'사아자'}
name[100]
'가나다'
name[400]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pyshell#2>", line 1, in <module>
name[400]
KeyError: 400
name.get(100)
'가나다'
name.get(100,'Not')
'가나다'
name.get(400,'Not')
'Not'
파이썬 소스와 결과값입니다.
소스설명)
사용하신 파이썬 코드는 딕셔너리(Dictionary)의 동작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딕셔너리는 키(key)와 값(value)이 한 쌍을 이루는 자료구조입니다.
소스 코드 설명
- name = {100:'가나다', 200:'라마바', 300:'사아자'}
- name이라는 이름의 딕셔너리를 생성합니다.
- 100, 200, 300이 키이고, '가나다', '라마바', '사아자'가 해당 키에 연결된 값입니다.
- name[100]과 name[400]
- name[100]은 딕셔너리 name에서 키 100에 해당하는 값을 찾습니다. 키 100이 존재하므로 결과로 '가나다'가 반환됩니다.
- name[400]은 딕셔너리에서 키 400을 찾습니다. 이 키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KeyError가 발생합니다. 이는 존재하지 않는 키로 값을 찾으려 할 때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 name.get(100)
- .get() 메서드는 딕셔너리에서 키에 해당하는 값을 가져오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 name.get(100)은 키 100의 값을 찾아 반환하므로 '가나다'가 나옵니다.
- .get()은 [] 대괄호 문법과 달리, 키가 없을 때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name.get(100, 'Not')
- .get() 메서드는 두 번째 인자로 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반환할 기본값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키 100은 존재하므로, 기본값 'Not'은 무시되고 원래 값인 '가나다'가 반환됩니다.
- name.get(400, 'Not')
- 키 400은 딕셔너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 경우, 두 번째 인자로 지정한 기본값인 'Not'이 반환됩니다.
- KeyError 대신 기본값을 반환함으로써 프로그램이 중단되는 것을 막고, 더 안정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정리
- 딕셔너리[키]: 키가 존재하면 값을 반환하고, 존재하지 않으면 KeyError를 발생시킵니다.
- 딕셔너리.get(키, 기본값): 키가 존재하면 값을 반환하고, 존재하지 않으면 기본값을 반환합니다. 기본값을 생략하면 None이 기본으로 반환됩니다.
.get() 메서드는 키의 존재 여부를 미리 확인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값을 가져올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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