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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생크림빵 2025. 7. 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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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rtual

  • 읽는 법: 버-츄얼
  • 뜻: 가상의, 실제가 아닌 (컴퓨터 기술로 만들어진 환경)

예: Virtual Reality = 가상 현실

2. Network

  • 읽는 법: 넷-워크
  • 뜻: 네트워크, 서로 연결된 시스템
    (컴퓨터, 통신 기기 등이 서로 연결된 구조)

예: Wireless Network = 무선 네트워크

3. Slicing

  • 읽는 법: 슬라이-씽
  • 뜻: 자르기, 나누기
    (여기서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것을 의미함)

Network Slicing = 네트워크를 용도별로 나눠서 사용하는 기술

전체 표현: Virtual Network Slicing

  • 읽는 법: 버츄얼 넷워크 슬라이씽
  • 뜻:
  • 실제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가상으로 여러 개로 나눠서 각각 다른 용도나 서비스에 맞게 운영하는 기술

6G와의 관계:

  • 6G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입니다.
  • Virtual Network Slicing은 6G에서 중요한 기술로,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사용하면서도 마치 여러 개의 독립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처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해줍니다.

 

Slicing(슬라이싱)의 의미를 쉽게 설명

병원, 회사, 자율주행차, 스마트폰...
모두 통신망을 사용하지만 필요한 네트워크 성능은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필요한 만큼’ 나누어
각 사용자나 서비스에 맞게 따로따로 사용하는 기술이 슬라이싱이에요.

 

 

비유: 케이크 슬라이싱

  • 하나의 큰 케이크(6G 네트워크)가 있어요.
  • 사람마다 원하는 맛이 달라요. (초콜릿, 바닐라, 딸기 등)
  • 그래서 케이크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서 각자 원하는 조각만 가져가요.

👉 이것처럼 하나의 네트워크를 목적에 따라 나누는 것네트워크 슬라이싱입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필요한 이유

사용처필요한 네트워크 특성
자율주행차 🚗 초고속, 초저지연
스마트폰 사용자 📱 고속 데이터
IoT 센서 📡 적은 전력, 느린 속도
 

모두 똑같은 네트워크를 쓰면 효율이 떨어져요.
그래서 각각의 용도에 맞게 가상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예요.

 

요약:

  • Slicing(슬라이싱) = 네트워크를 조각 내듯 가상으로 나누는 기술
  • 이유: 서비스마다 필요한 성능이 다르기 때문
  • 결과: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용도의 통신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요!

 

질문을 통해 개념잡기)

필요한 서비스마다 각자 물리적인 네트워크 장비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6G를 지원하는 네트워크에서 각 서비스마다 하나의 장비가 있는 것처럼 내부의 네트워크의 일부를 사용함으로써, 가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인가요?

 

네!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
설명해 주신 내용이 **"가상화 네트워크 슬라이싱(Virtual Network Slicing)"**의 핵심입니다.

조금 더 쉽게 정리하면:

과거에는 이렇게 했어요:

필요한 서비스마다 실제 장비를 따로 설치해야 했어요.
예: 자율주행차용 네트워크 따로, 스마트폰용 따로, IoT용 따로...

하지만 6G에서는 이렇게 바뀌었어요:

하나의 물리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필요한 만큼만 "가상"으로 나누어
각 서비스가 자기 전용 네트워크를 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가상"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 실제로는 **하나의 공통된 장비(네트워크)**를 씁니다.
  • 하지만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나누어서,
    마치 각 서비스마다 장비가 따로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요.

이게 바로:

Virtual Network Slicing =
하나의 물리적 네트워크를 논리적으로 쪼개서,
서로 다른 서비스 전용의 네트워크처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비유로 다시 한번:

  • 하나의 도로망(물리 네트워크)이 있는데,
    거기에 자율주행차 전용 차선, 버스 전용 차선, 일반 차선가상으로 만들어서
    각자가 자기 전용 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거예요.

 

결과:

  • 장비를 여러 개 설치하지 않아도 됨 → 비용 절감
  • 하나의 네트워크로 다양한 서비스 지원 가능 → 유연성
  • 서비스 간 간섭 없음 →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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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생크림빵 2025. 7.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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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속도에서 bps는 **bits per second (비트 퍼 세컨드)**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1초에 몇 비트(bit)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예요.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 비트(bit): 디지털 정보를 나타내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컴퓨터는 모든 정보를 0과 1로 처리하는데, 이 0 또는 1 하나를 '1 비트'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마치 전등의 스위치가 켜지거나(1) 꺼지거나(0) 하는 것처럼요.
  • bps (bits per second): 그래서 bps는 "1초 동안 이 0과 1을 몇 개나 보낼 수 있니?"를 알려주는 거예요. 숫자가 클수록 1초에 더 많은 0과 1을 보낼 수 있다는 뜻이니, 당연히 통신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의미가 됩니다.

예시:

  • 100 Mbps (메가비트 퍼 세컨드) 인터넷: 1초에 1억(100,000,000) 개의 비트를 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1 Gbps (기가비트 퍼 세컨드) 인터넷: 1초에 10억(1,000,000,000) 개의 비트를 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헷갈릴 수 있는 점: Bps (Bytes per second)와의 차이

가끔 인터넷 속도나 파일 전송 속도를 이야기할 때 **Bps (Bytes per second, 바이트 퍼 세컨드)**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B는 대문자라는 점에 주목해야 해요.

  • 바이트(Byte): 1 바이트는 8 비트(bit)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파일 크기 (KB, MB, GB)는 모두 바이트 단위를 사용해요.

즉, 8 bps = 1 Bps 입니다.

그래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우리 인터넷은 100 Mbps입니다!"라고 광고하면, 실제로는 초당 약 12.5 MB (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100Mbps / 8 = 12.5 MBps). 우리가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뜨는 속도는 보통 MB/s (메가바이트/초) 단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죠.

간단히 요약하면:

  • bps (소문자 b): 1초에 전송되는 비트의 수. 통신 속도의 기본 단위. 숫자가 클수록 빠르다.
  • Bps (대문자 B): 1초에 전송되는 바이트의 수. 1바이트는 8비트. 파일 크기 등에서 많이 사용.

결론적으로, 통신 속도 bps데이터가 1초에 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추가 설명)

통신 네트워크에서 1bps는 **초당 1비트(bit per second)**를 의미합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초당 얼마나 많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비트(bit)'는 디지털 정보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0 또는 1의 값을 가질 수 있죠.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1. 수도꼭지와 물방울에 비유:

  • 수도꼭지: 통신 네트워크 (정보를 보내는 통로)
  • 물방울: 비트 (정보의 가장 작은 단위)
  • 1bps: 수도꼭지에서 1초에 물방울 하나가 똑 떨어지는 속도입니다.
  • 만약 10bps라면 1초에 물방울 10개가 떨어진다는 뜻이고, 100Mbps라면 1초에 수백만 개의 물방울이 쏟아진다는 의미가 되겠죠. 물방울이 많을수록 더 많은 물(정보)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bps가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2. 편지 배달에 비유:

  • 정보: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비트: 편지지에 적힌 글자 하나하나 (예: '안', '녕', '하', '세', '요')
  • 1bps: 1초에 글자 하나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는 속도입니다.
  • 만약 친구에게 "안녕하세요"라는 5글자를 보낸다고 가정하면, 1bps의 속도로는 5초가 걸릴 겁니다. 하지만 5bps의 속도라면 1초 만에 "안녕하세요"를 모두 보낼 수 있겠죠. 이처럼 bps가 높을수록 같은 양의 정보를 더 짧은 시간에 보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bps는 통신 네트워크에서 1초 동안 1개의 비트(0 또는 1)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의미합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 '기가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은 초당 기가비트(Gbps) 단위의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매우 빠른 속도를 나타냅니다.

 

◆ 6세대 이동통신인 6G는?

6세대 이동통신인 6G는 5세대 이동통신(5G) 이후의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입니다. 2030년경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5G의 성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6G의 특징 및 속도:

  • 초고속: 6G의 이론상 최고 속도는 **초당 1테라비트(1 Tbps)**로, 이는 5G 최고 속도인 20 Gbps보다 50배 빠른 수준입니다. 이 속도라면 125GB의 대용량 데이터를 단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초저지연: 네트워크 반응 속도를 나타내는 지연 시간은 5G의 10분의 1 수준인 **0.1밀리초(ms)**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실시간 반응이 중요한 자율주행, 원격 수술, 홀로그램 통신 등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초연결: 6G는 테라헤르츠(THz) 고주파 대역(100 GHz ~ 10 THz)을 활용하여 더욱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며, 저궤도 위성 통신 등을 통해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 10km 구역까지 통신 서비스를 확장하여 초다수 동시 접속을 지원합니다. 이는 만물인터넷(IoE) 시대의 핵심 기반이 될 것입니다.
  • 새로운 서비스: 6G는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 협업 로봇, 인간 증강, 디지털 트윈 등 현재는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서비스들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 상용화 전이라 개발 및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6G는 단순한 통신 속도 향상을 넘어 현실과 가상 세계를 통합하는 '초연결 경험'을 제공하며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문) 1Tbps급 전송속도는 얼마나 빠른건가요?

1Tbps (테라비트 초당)는 엄청나게 빠른 전송 속도입니다. 현재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주로 데이터 센터, 통신망 백본, 또는 6G 이동통신과 같은 미래 기술에서 목표로 하는 수준입니다.

얼마나 빠른지 체감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 1Tbps = 1,000Gbps (기가비트 초당)
  • 1Tbps = 1,000,000Mbps (메가비트 초당)
  • 1Tbps = 1,000,000,000Kbps (킬로비트 초당)
  • 1Tbps = 1,000,000,000,000bps (비트 초당)

그리고 데이터 용량 단위인 바이트(Byte)로 환산하면 (1바이트 = 8비트이므로):

  • 1Tbps = 125GBps (기가바이트 초당)

즉, 1초에 125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 예시:

  • 4K UHD 영화 (약 30GB) 한 편을 0.26초 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일반 5G 연결이 17~29분 걸리는 것에 비해 엄청나게 빠릅니다.)
  • 넷플릭스 전체 라이브러리를 눈 깜빡할 사이에 다운로드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라고 비유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속도는 일반적인 웹 서핑이나 동영상 시청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대규모 데이터 분석, 실시간 고화질 스트리밍,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서비스, 자율주행, 홀로그램 통신 등 초고용량 데이터 전송과 초저지연 통신이 필수적인 미래 기술 구현에 필요한 수준입니다.

현재 6G 이동통신의 목표 전송 속도가 최대 1Tbps이며, 실제 사용자 체감 속도는 1Gbps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1Tbps는 현재 기술로도 구현이 어려운 최첨단 속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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