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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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분사는 주로 과거에 완료되었거나 수동적인 의미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과거분사는 동사의 한 형태로, 보통 완료 시제, 수동태, 형용사 역할을 할 때 사용돼요. 아주 쉬운 예제로 설명해 줄게요!
1️⃣ 과거분사는 어떻게 생겼나요?
👉 보통 규칙 동사는 동사 + -ed 형태예요.
👉 하지만 불규칙 동사는 모양이 달라져요!
✅ 규칙 동사 예제
원형 (현재)과거형과거분사
play (놀다) | played | played |
wash (씻다) | washed | washed |
✅ 불규칙 동사 예제
원형 (현재)과거형과거분사
eat (먹다) | ate | eaten |
go (가다) | went | gone |
see (보다) | saw | seen |
2️⃣ 과거분사는 언제 쓰일까요?
- 완료형 (have + 과거분사)
- I have eaten lunch. (나는 점심을 먹었어.)
- She has gone home. (그녀는 집에 갔어.)
- 수동태 (be + 과거분사)
- The cake was eaten by Tom. (그 케이크는 톰에게 먹혔어.)
- The door is closed. (문이 닫혔어.)
- 형용사처럼 사용
- A broken window (깨진 창문)
- A cooked egg (요리된 달걀)
추가설명1)
- 예시: a broken window (깨진 창문) - 수동의 의미 (창문이 깨진 상태)
"a broken window"에서 "broken"은 과거분사로, 창문이 수동적으로 깨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 broken의 의미: "broken"은 동사 "break (깨다)"의 과거분사형입니다. 이 단어는 창문이 스스로 깨진 것이 아니라, 외부의 힘에 의해 깨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즉, 창문은 깨지는 행위를 "당한" 것이므로 수동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 과거분사의 형용사적 용법: "broken"은 형용사처럼 사용되어 명사 "window (창문)"을 수식합니다. 깨진 창문이라는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죠.
- 수동의 의미 강조: "a broken window"는 단순히 "깨진 창문"이라는 상태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창문이 외부의 힘에 의해 깨졌다는 수동적인 의미를 내포합니다.
예시를 통해 더 쉽게 이해해 보세요.
- 능동: Someone broke the window. (누군가 창문을 깼다.)
- 이 문장에서는 "broke"라는 과거 동사를 사용하여, 누군가가 창문을 깨는 능동적인 행위를 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수동: The window was broken. (창문이 깨졌다.)
- 이 문장에서는 "was broken"이라는 수동태를 사용하여, 창문이 깨지는 수동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 형용사 (과거분사): a broken window (깨진 창문)
- 이 문장에서는 "broken"이라는 과거분사를 사용하여, 창문이 깨진 상태를 설명합니다.
핵심 정리
- "a broken window"에서 "broken"은 과거분사로, 창문이 수동적으로 깨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 과거분사는 수동태뿐만 아니라 형용사처럼 사용되어 명사의 상태를 설명할 때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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